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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올레-천만의 용병] 용병 찾아 떠나는 턴제RPG의 재미
 

   
● 장르 : 턴제 RPG
● 무료/인앱결제


와이디 온라인에서 개발한 '천만의 용병 : 드래곤의 역습(이하 천만의 용병)'이 지난 21일 KT 올레마켓에 정식 출시됐다.
'천만의 용병'은 2D 도트 그래픽과 쿼터뷰 방식 등 과거 유행했던 PC패키지 게임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게임으로 다양한 능력과 스킬을 보유한 용병 수집과 육성이 특징이다. 240여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배틀 월드를 탐험하며 유저들은 다양한 용병을 수집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용자간의 전투 등을 통한 앤드(AND) 콘텐츠를 확보하면서 롱런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올레마켓 런칭을 기념해 내달 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해 닉네임만 생성해도 캐쉬아이템이 지급된다. 10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게임 아이템 100% 혜택이 주어지고, 1,000명을 추첨하여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신규 유저를 위한 핫타임 버프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마켓 출시 후 일주일 기간 동안 특정 시간에 1~2월드에 접속하면 경험치와 포획률 2배를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KT 올레마켓에서 단 한번이라도 결제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100개를 제공한다.   

    [인터뷰] "길드 시스템으로 다양한 재미 선사할 것"

천만의 용병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한다면

천만의 용병은 약 200여종의 용병을 조합해 자신만의 파티를 만들어 게임 내 도전 과제를 풀어나가는 모바일 RPG다. 다양한 능력과 스킬을 보유한 용병 수집과 육성, 240여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배틀월드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특색이라고 말할 수 있다.


기존 RPG와 다른점은 무엇인가

우선 크게 2가지를 들 수 있다. 하나는 전투 방식이다. 턴스타일의 전투 방식이지만 액션의 박진감과 스피드를 위해서 행동 턴 시스템을 채용했다. 용병이 사용한 스킬에 따라서 다음 턴의 순번이 바뀌게 되는 독특한 시스템다.
또한 중간 긴박감을 살리기 위해서 버스트 모드를 준비 했다. 버스트 모드는 필살기 같은 개념으로 각 용병의 타입에 따라서 사용하는 버스트가 다르며, 사용 시에 전투의 흐름을 바꾸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랜덤하게 발생을 하기 때문에 A‧I 모드로 플레이를 하더라도 최소한의 개입을 해서 유저가 게임의 재미를 지속적으로 느끼게 하는 것이 매력이다.
다른 한 가지는 용병 성장이 일반적인 경험치 방식이 아닌 잼스톤이라는 경험치 보석을 획득하여 유저가 키우고 싶은 용병에게 집중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는 점이다. 개발 단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유저 스스로 게임을 진행함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유저들 역시 이부분에 대해서 큰 호응을 보여줬다.  

   
'천만의 용병'에게 앤드 콘텐츠란
4월 중에 길드를 업데이트 하려고 치열하게 개발 중인 콘텐츠라고 말하고 싶다. 길드를 생성하고 길드를 통해 길드 버프를 받아서 자신이 속해 있는 길드를 키워나가는 재미를 줄 예정이다. 길드 보스 레이드, 길드 대전 등이 지속적인 재미를 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향후 업데이트(이벤트) 일정은

'천만의 용병'이 어느새 서비스 100일을 맞았다. 해당 관련 이벤트를 사업부와 논의해 구성하고 있으며, 유저들에게 어떤 즐거움과 혜택을 드려야 게임을 더욱 행복하게 플레이 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있다.
개발 업데이트로는 앞서 이야기한 길드 관련 콘텐츠가 가장 크며, 현재 진행 중인 유저가 만드는 6번째 영웅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그 외 신규 용병과 테마 업데이트가 있을 계획이다. 테마 업데이트는 한가지 테마를 가지고 스페셜 던전과 몬스터 용병, 네임드 용병이 같이 업데이트가 되는 것으로, 유저들이 만족해 할만 한 새로운 콘텐츠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 기대한다.  

   
유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천만의용병'을 플레이 해주시고 항상 관심과 애정을 주시는 모든 유저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언제나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질타와 격려 속에 '천만의용병'은 더욱 성장해 갈 것이라 확신한다. '게임하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김상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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