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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오아울렛, 봄맞이 아웃도어 대전 열어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마리오아울렛이 오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2014 신춘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마르페광장에서 진행되며, K2를 비롯해 컬럼비아, 밀레, 라푸마 등 아웃도어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야외 활동에 필요한 재킷, 티셔츠, 바지 등 의류 상품을 비롯해 등산 가방, 등산화, 모자 등 각종 잡화까지 약 5억원에 달하는 상품을 준비했다.

머렐에서는 티셔츠와 트레킹화를 각각 1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K2 조끼와 바람막이 재킷은 각각 7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컬럼비아의 등산화는 5만원대에, 밀레의 배낭은 7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또 휠라 아웃도어 모자는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행사도 마련했다. 하나SK카드 및 농협카드 이용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마리오아울렛 상품권을 증정하고, 하나SK카드 구매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김운호 마리오아울렛 영업팀 부장은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야외활동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hanimom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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