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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는 프로골퍼 김효주(19ㆍ롯데·사진)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4일 경기 여주 세라지오CC에서 열린 열린의사회 주최 자선골프모임에서 고병석 이사장은 김효주에게 위촉증서와 패를 전달했다. 1997년 창설된 열린의사회는 의료진, 자원봉사자, 후원회원 등 총 3000여명이 소속된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의료봉사단체다. 최근 해외봉사 100회를 맞은 레바논 시리아난민촌 긴급구호를 비롯해 국내외 의료사각지역에서 총 500여회의 의료봉사를 진행했으며, 현재도 활발한 의료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