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마을 티키톡’은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 퍼니플럭스 엔터테인먼트가 세계 3대 방송 미디어 그룹인 조디악과 공동 제작했다. 독특한 캐릭터와 재미있는 구성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미국 키즈 채널인 니켈로디언(Nickelodeon)을 통해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약 170개국에 대한 글로벌 계약을 완료했다.
‘시계마을 티키톡’은 매시간 정각이 되면 밖으로 나와 시간을 알리는 시계 속 마을 캐릭터들의 모험을 통해 재미와 교육효과를 동시에 높였다.
EM미디어㈜에서 새롭게 제작하는 가족뮤지컬 ‘시계마을 티키톡’은 보기만 하는 공연에서 탈피해 시계마을에 사는 친구들과 함께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공연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요를 각 에피소드에 맞게 각색하고 노래 부르기, 댄스타임, 차임타임 울리기, 보물찾기 등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스스로 참여하도록 해 창의성을 길러준다.
이번 작품은 2013년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캐릭터연계 콘텐츠제작 지원작으로 선정됐다.
오는 4월 10일부터 6월 1일까지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프라임아트홀에서 공연하며, 인터파크(1544-1555)와 예스24(1544-6399)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문의:02-711-0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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