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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S5 조기 출시설, 갤럭시노트4·아이폰6는 가을에?
[헤럴드생생뉴스]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5’가 조기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갤럭시노트4와 아이폰6의 출시 시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통신·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측은 SK텔레콤의 영업정지 기간을 피하면서 글로벌 출시 이전에 국내 시장에서 제품을 먼저 선보인다는 전략에 따라, 글로벌 출시일인 다음 달 11일에 앞서 갤럭시S5를 국내 시장에 내놓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아직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SK텔레콤의 영업정지가 다음 달 5일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제품 출시 일자가 한시라도 빨리 결정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이에 따라 출시일은 이르면 이달 27일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삼성전자의 또다른 기대작인 갤럭시노트4와 애플의 야심작 아이폰6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갤럭시노트4는 갤럭시S5와 마찬가지로 방수기능을 탑재해 올 가을쯤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6의 경우 4.7인치 버전을 올 8월~9월 사이 선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스티브 밀루노비치 UBS분석가의 입을 통해 24일(현지시간) 전해졌다.

갤럭시S5 조기 출시 소식과 갤럭시노트4, 아이폰6 출시시기에 누리꾼들은 “갤럭시S5 조기 출시 소식 반갑네”, “갤럭시S5 조기 출시, 갤럭시노트4는 언제쯤 나오려나”, “갤럭시S5 조기 출시? 아이폰6를 더 기다려야 하나 갤럭시s5를 질러야 하나”, “갤럭시s5 출시, 아이폰6 나오기 전에 기선 잡으려나” 등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갤럭시S5의 출고 가격은 80만원 대에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대만 등 해외 국가별 가격이 공개되면서, 국내에서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정해질 가능성이 크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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