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은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고품질 모바일 리듬액션게임 'DJMAX TECHNIKA Q'(디제이맥스 테크니카 큐, 이하 테크니카Q)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인기 아케이드 리듬액션게임 '디제이맥스 테크니카'의 최초 스마트 플랫폼 버전인 '테크니카Q'는 금일 북미,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180개 국가에 런칭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글로벌 버전에는 7곡의 무료 음원을 포함해 총 55곡을 제공하며, 격주 단위로 뮤직팩을 업데이트 해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언어 대응은 물론, 각 국가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모션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2013년 10월 국내에 먼저 출시된 '테크니카Q'는 시리즈의 정통 연주 방식과 화려한 영상을 완벽히 이식하고 '스킨 아이템', '럭키 보너스' 등 다양한 신규 기능을 추가하며 마니아 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모바일에서도 화려한 백그라운드 애니메이션(BGA)을 보며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고, 별도 플레이어를 제공해 곡별 뮤직비디오 감상이 가능한 점도 인기요인으로 꼽힌다.김동균 모바일 게임 사업팀장은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테크니카Q'가 수준 높은 게임성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다"며, "자사가 보유한 모바일 리듬게임 개발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