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바라몬테스의 작품과 더불어 한국 문화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 6인의 전시를 진행한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배우이자 패셔니스타인 윤은혜, 브라운아이즈 맴버이자 화가 나얼, 슈퍼모델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인 송경아, 건축 및 공간디자이너 오영욱,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 주목 받는 신인 작가 윤향로 등이 참여하여 그들의 대표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26일부터 4월 27일까지 (관람시간 관람시간 11:00AM ~20:00PM)며 10 꼬르소 꼬모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3층에서 만나 볼 수 있다.
Tony Viramontes `Halston Knit Wear` 1983. [사진제공=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
한편,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6주년을 기념해 ‘슬로우 쇼핑 위크’를 진행한다. 3월 29일과 4월 5일 이틀간 10% 할인이 적용되며, 10 꼬르소 꼬모 카페 셰프가 선보이는 애니버서리 테이스팅 코스까지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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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중인 Tony Viramontes,1983년 파리. [사진제공=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