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는 25일부터 일주일간 봄 나들이철을 맞아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조사에 관계없이 현재 사용중인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새 제품을 최대 55%까지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제품 별 보상판매 가격은 16GB 제품을 기준으로 ▶ iQ 3D HD300 49만9000원→22만4000원 ▶ iQ 3D 5000v 36만9000원→26만5000원 ▶ iQ 3D 5000 37만9000원→27만2000원 ▶ iQ 3D 5000 BLACK 42만9000원→30만8000원이다.

iQ 3D HD300을 사면 옵션 상품인 Wi-Fi 동글(Dongle)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패키지 상품도 마련됐다.

16GB 제품 기준 ▶ iQ 3D HD300, 파인캐디 UP-300, 파인패스 패키지는 88만7000원→44만8000원 ▶ iQ 3D HD300, 파인캐디 UP-300 패키지는 79만8000원→42만3000원 ▶ iQ 3D HD300, 파인패스 패키지는 58만8000원→26만6000원에 살 수 있다.

한편, 파인드라이브는 보상판매와 별도로 고객감사 할인이벤트도 진행한다.

파인드라이브 정회원은 파인캐디 UP-300을 정가보다 23% 할인된 22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파인캐디 UP-300과 파인패스를 동시에 사면 할인 폭은 33%(26만원)으로 더 늘어난다.


이 외에도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의 활용도를 높이는 악세서리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자동차와 내비게이션을 연동해 연비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Fine OBD II 블루투스 패키지와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의 원활한 연결을 돕는 Wi-Fi 동글 등이다.

보상판매는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http://www.fine-drive.com)와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보상판매에 참여한 후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에 구매 후기를 남기면 나이키 골프공 24알, 노래방 쿠폰, 기프티콘 등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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