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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도어 특집> 3050 시선까지 잡은 ‘네오수트’ 풀코디
블랙야크
‘네오수트(NEO SUIT)’를 아시나요?

‘중년, 노년에게도 젊음을 팔라’는 마케팅 명언은 바꿔말하면 모든 패션은 20대가 주도한다는 뜻이다. ‘블랙야크’의 2014년 패션 콘셉트 ‘네오수트’는 20대를 겨냥한 브랜드이면서도 전 연령층에 두루 통할 것 같은 표현이다. 패션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연령대를 겨냥했는데, 3050의 시선까지 잡아버렸다. 블랙야크는 7인조 다국적 힙합그룹인 ‘갓세븐’과 스타매거진 촬영을 진행하면서 간절기 윈드재킷인 ‘E리도재킷’ ‘Y-G백’ ‘트레일워킹화’ 등을 한꺼번에 제시하면서 풀 코디를 선보였다.

네오수트 라인의 대표 제품인 E리도재킷은 야상형태의 간절기 방풍재킷이다. 솔리드형으로 엉덩이를 덮는 길이감에다 허리에 이밴드(E Band)를 사용해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다. 하이네크 구조로 방풍 효과가 좋으며, 소매 입체 패턴을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블랙야크의 주력 제품인 백컨트리 라인의 ‘베네스트’ ‘로사’ ‘리버티’ 재킷은 고급스러운 색상과 세련된 패턴,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올 상반기 대표 제품들이다. 베네스트 재킷은 전판 프린트된 방수재킷으로, 신체의 피로도를 감소시키고 쾌적함을 증가시키는 신개념 소재인 셀리언트 원사를 사용했다.

봄에 어울리는 ‘워너비 재킷’은 초경량 시리즈의 3도 배색형 재킷이다. 부피를 최소화해 휴대성이 좋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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