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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항공촬영 판독 위법건축물 단속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지난해 항공 촬영 정밀 판독으로 찾아낸 무단 신축 또는 증ㆍ개축한 건축물 4500여곳에 대해 오는 5월 16일까지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장조사 대상은 일반 주거지역 3700여곳과 개발제한구역 800여곳으로, 서초구청 및 동 주민센터 조사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건축법 위반 여부를 점검한다.

서초구는 지난해 서울시에 항공사진 정밀 판독을 요청해 올해부터 건축물 전 층에 걸쳐 세밀한 위반 사항까지 적발할 수 있게 됐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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