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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국내 최대 어린이재활병원 첫삽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26일 오전 10시 상암동에 들어설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재활병원 착공식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정몽준 새누리당 국회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병원은 지하 3층~지상 7층, 전체 면적 1만8378㎡에 병상 91개 규모로 2016년 완공된다. 입원ㆍ외래 환자를 위한 전문 재활치료 서비스가 제공되고, 직업재활시설, 체육관, 노인교실, 어린이도서관도 갖춰진다. 공사비는 총 465억원으로, 국비 15억원, 시비 85억원, 구비 92억원, 민간 자본 273억원이 투입된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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