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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중소형아파트 물량 부족,‘현대엠코타운’수요증가

서울을 비롯해 전국의 아파트 전•월세 값이 천정부지로 뛰면서 매수세로 전환하는 세입자들이  명품 중소형아파트로 눈을 돌리고 있다.

수요가 높은 중소형아파트 중 전세값보다 저렴한 가격에 분양 받을 수 있는 곳은 경쟁이 치열해 분양 받고 싶어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 전세보증금에 얼마만 더 보태면 명품 중소형아파트를 내 집으로 장만할 수 있기 때문.

특히 개발호재가 예상되거나 신규 공급이 없는 지역은 더욱 그러하다.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등 현대계열사와 동부제철 등 대기업들의 입주와 산업단지 개발 호재로 관심이 높은 충남 당진의 ‘현대엠코타운’은 인근 전셋값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자가 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산지구는 대규모 철강클러스터 구축으로 탄탄한 배후수요 확보는 물론 많은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1조원을 투자해 사업을 진행 예정에 있어 국내 최대의 철강클러스터로 떠오르는 지역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현대엠코타운이 들어서는 당진은 성장동력 사업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고정수요층 확보는 물론 높은 수익률 창출이 기대되는 곳으로 인근 지역까지 경제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여기에 향후 3년 간은 당진 입주와 전세물량도 없을 것으로 보여 희소성도 높다. 지난해 10월 공동주택 건설현황에 따르면 2013년에 입주한 아파트는 대덕마을1단지 333가구, 당진엠코타운 855가구뿐으로 당진엠코타운의 입주를 마지막으로 당분간 당진에선 공급이 없을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변과의 쾌적한 교통환경과 잘 갖춰진 문화•편의시설은 기본이다. 633지방도, 국도 38호선,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대형마트가 입점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1층 11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으로 총 855가구 규모다. 주택형은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 가구는 남향으로 배치됐다. 각 동의 간격이 넓어 입주민들의 주거 쾌적성이 높다. 2년간 분양가 60% 담보 대출 이자전액 지원까지 가능하다.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중에 있다.
분양문의 041-352-5386.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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