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개통 신 역세권 수혜, 사통팔달 교통망 갖춰…중도금무이자 혜택까지

최근 김포시와 LH가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을 연결하는 23.82km의 김포도시철도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수혜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대 수혜지로서 일대 부동산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단지는 ‘김포풍무푸르지오센트레빌’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개통 신역세권 수혜에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최적의 단지로 꼽히면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풍무2지구에 분양 중인 김포풍무푸르지오센트레빌은 김포도시철도 풍무역(가칭•2018년 개통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역세권 입지를 강점으로 하고 있다.

직장인들은 서울로의 출퇴근 또한 편리하다. 단지에서 인접한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나들목, 자유로, 강변북로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제2외관순환도로의 김포~인천 구간의 개통도 임박했다.(2017년 개통 예정)

이 노선이 개통되면 두 정거장만에 김포공항역으로 연결되며, 김포공항역에선 서울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이 가능해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여기에 김포도시철도가 개통하면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진출입도 대폭 개선된다. 자동차로 약 50분 소요되는 것이 28분 정도까지 단축되는 셈이다.

또한 김포공항역에서 공항철도 및 지하철 9호선을 환승해 이동할 경우 김포 도심에서 서울역과 강남까지 1시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뛰어난 도로교통망도 이 단지의 강점으로 꼽힌다. 올림픽대로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주변 김포한강신도시보다도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이 무르익은 상황이다.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은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실시하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만으로 전용 84㎡기준 약 1100만원의 이자 비용이 절감되어 계약자들의 부담이 줄었다.

김포풍무푸르지오센트레빌은 총 5000여 가구(예정) 중 1차 분양 물량 아파트 23개 동의 전용면적 59~111㎡형 2712가구를 분양 중이다. 입주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특별혜택을 시행하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 원대로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996-6627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