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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년 기업으로 발돋움” 비락 51주년 기념식 개최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변화와 도전, 혁신으로 100년 그 이상의 역사를 창조하겠습니다”

㈜비락은 22일 한국폴리텍대학 달성캠퍼스에서 최성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열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업을 둘러싼 글로벌 경영환경의 변화는 더욱 빨라지고 있으며 고객의 니즈 또한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며 “100년 이상의 역사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전 임직원이 변화와 혁신의 DNA를 마음속 깊이 새겨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전 임직원들은 올해 경영방침으로 제시된 ▷기업가치 ‘ReMake’ 를 통한 매출 성장 ▷고객가치 ‘ReNew’를 바탕으로 한 끊임없는 고객과의 소통 ▷생산가치 ‘ReBuild’를 통한 품질안정성 확보와 부가가치 극대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비락은 국내외 경제환경의 어려움과 예측 불가능한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2300억원 매출액을 달성한 바 있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업계 최초 ‘컵밥’ 출시 및 해외수출 등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비락은 글로벌 종합식품회사로의 비전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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