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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융합연, KSTAR 국제자문위원회의 개최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권면)는 제6차 KSTAR 국제자문위원회의(PAC)’를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핵융합연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국내 유일 핵융합 공동연구 장치인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 ‘케이스타(KSTAR)’의 2014년 플라즈마 실험 캠페인을 앞두고 국내·외 핵융합 전문가의 진단과 조언을 듣는 자리다.

이번 회의에는 ITER국제기구 플라즈마 운전연구 책임자인 데이비드 켐벨 박사, 미국 프린스턴 플라즈마 물리 연구소(PPPL) 국제협력 책임자인 리처드 호리룩 박사, 일본원자력기구(JAEA) 핵융합물리분야 첵임자인 유타카 카마다 박사 등 해외 선진 연구 기관의 주요 연구 책임자 9명과 울산과학기술대 박현거 교수, 서울대 함택수 교수, 황용석 교수 등 국내 핵융합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총 12명의 자문위원단과, KSTAR 연구와 운영을 담당하는 연구자 약 30여명이 함께 참여한다.


KSTAR의 금년 실험ㆍ운전은 6월말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9월~11월 중순에 걸쳐 집중적으로 플라즈마 공동실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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