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정으로 한국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성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기초연구와 임상시험 진행 역할 및 개발과정에 필요한 장소, 시설, 인력을 제공하고 퓨쳐켐은 방사성의약품 연구개발 및 생산 둥에 참여하게 된다.
양측은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용 방사성의약품을 비롯한 방사성의약품과 관련한 특허, 기술,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방사성의약품 상업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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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연구소(좌측 네번째) 최창운 소장과 주식회사 퓨쳐캠 지대윤 대표이사가 나란히 협정서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
이에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방사성의약품의 상업화 속도에 박차를 가하며 치매환자 조기 발견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등 국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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