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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에스티, 분리 후 첫 주총 “신흥시장 현지화 중점 추진”
지주사 동아쏘시오홀딩스도 동시 주총 

동아에스티가 동아제약과 분리 이후 첫 정기주주총회를 21일 오전 서울 용신동 본사에서 열었다.

주총에서는 제1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또 주당 250원의 현금배당도 의결됐다.

주주총회 의장인 박찬일 동아에스티 사장<사진>은 “글로벌 제네릭사의 국내 진입, 제네릭의 경쟁 심화 등 시장환경은 어려워지고 있다”며 “신흥 의약품시장 현지화 전략 지속 추진, 한단계 높은 신약개발 위한 R&D 집중,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통한 이익 중심의 경영 등 3가지를 중점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지주사 동아쏘시오홀딩스 정기주총에서 제66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또한 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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