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안용석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도 사외이사에 올랐다.
대한항공은 21일 강서구 대한항공 빌딩에서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상균 부사장은 1977년 대한항공 자금부에 입사한 뒤 최고재무채임자(CFO)까지 오른 ‘재무통’이다.
덕수상고, 단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인하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안용석 변호사는 공정거래 전문가다.
청주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미국 미시간대 로스쿨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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