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연가들을 위해 등장한 전자담배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라미야코리아가 R2-750를 업그레이드 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MASSIVE-R2는 라미야코리아의 이전 제품들과 동일하게 LCD 모니터를 장착하여 사용자의 하루 흡입횟수 체크와 배터리 잔량을 쉽게 체크할 수 있다. 흡입 횟수 초기화 기능을 더해 편의성을 높였다.
배터리 외관에 라이트 오일 패인딩 처리를 하여 더욱 선명한 광택을 자랑한다. 색상은 기본 블랙이지만 보이는 시각에 따라 색상이 달라 보인다. 전자담배를 꾸준히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한 색상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질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 하단에 MASSIVE-R2 전용 5핀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바로 충전이 되는 방식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충전할 때 마다 배터리와 카토마이저를 분리할 필요가 없어 충전이 매우 간편해진 것.
전자담배 브랜드 라미야코리아는 신제품 MASSIVE-R2와 함께 ‘블라스트 클리어 카토마이저’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리코더 형식의 입부리로 풍부한 무화량을 자랑한다. 맛 전달력이 좋고 누수가 없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블라스트 클리어 카토마이저는 흡임감이 좋아 소비자들의 만족감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4/03/21/20140321000650_0.jpg)
전자담배 라미야코리아 관계자는 "늘어나는 전자담배 소비자들을 위해 고급 사양을 적용해 전자담배의 편의성과 성능 등을 향상시켜 품질 만족을 위해 더욱더 힘쓸 것"이라며 "MASSIVE-R2와 함께 출시되는 신규액상 ‘엘더플라워와 트로피칼비타’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전자담배 브랜드 라미야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라미야코리아 홈페이지(www.ramiya.co.kr) 또는 본사 전화(1688-9216)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