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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세청, ‘에티오피아 관세협력 사업’ 전개
[헤럴드 경제(대전)=이권형 기자] 관세청(청장 백운찬)은 20일 서울세관 10층 접견실에서 주한 에티오피아 디바바 아브데따(Dr. Dibaba Abdetta) 대사와 양국 간 관세행정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지난 6일 메스락 모코넨(Ms. Mesrak Mokonen) 에티오피아 총무부 차관의 관세청 방문당시 백운찬 관세청장의 양국 간 관세협력 증진 제안에 따라 후속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백 청장은 한국 전쟁 당시 참전에 감사를 표하고, 개도국의 관세행정 전반에 관한 현황분석과 미래모형을 설계해주는 관세행정 업무재설계 사업과 세관 직원의 능력배양을 위한 초청 연수 등을 설명하고 에티오피아 관세행정 현대화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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