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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강화군 공용터미널 노후시설 보수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시는 오는 4월부터 ‘강화군 공용터미널 노후 시설 보수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1억6000만원(시비 8000만원, 군비 8000만원)을 들여 대합실 부분 리모델딩, 승강장 케노피 시설 정비, 승강장 정비, 화장실 리모델링, LED 조명교체, 버스노선 안내 전광판 등 대대적인 시설 보수를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강화군 공용터미널에서는 군내버스 54개 노선, 시외버스 2개 노선, 시내버스 7개 노선 등이 운행되고 있다.

1일 평균 이용객이 6000명에서 7000명에 달하고 있으나, 현재 대합실, 승강장, 화장실 등의 시설이 낙후되거나 노후돼 이용객에게 불편을 초래해 왔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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