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 시리즈 ‘스페이스’는 이즈마인의 첫 슬라이딩 장롱으로 침실을 더 넓게 사용 할 수 있게 했고, 서랍이 부착된 침대 헤드보드를 좌우 또는 양쪽으로 확장해 군더더기 없는 간소한 스타일로 인테리어 완성도를 높였다.
모듈가구 ‘데일리’<사진>는 총 76개의 단품들로 구성돼 다양한 형태의 조합이 가능하도록 기획된 상품이다. 침실, 서재, 거실, 주방 공간 어디에나 고객의 취향에 맞게 조합하여 꾸밀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수납장도 기능과 용도에 따라 오픈수납형, 도어수납형, 거실장형, 장식장형, 벽걸이형으로 분류되며 품목별로 연결해 선반, 책상, 책장 및 거실장 등 다양한 형태로 조합이 가능하다고 리바트 측은 설명했다.
또 이즈마인 오피스 ‘웍스’는 1인 개인 공간부터 10인 이상 사무공간까지 세련된 사무실로 만들 수 있는 가구다. 견고한 품질은 물론 간결한 디자인의 사무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고 있다.
이밖에 시스템부엌도 총 7개의 신제품군을 내놓았다. 신상품 구매가는 10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구매 시 6만원 상품권 및 오븐토스터/미니오븐 100% 증정 행사도 한다.
리바트 관계자는 “1인가구가 전체 가구의 4분의 1을 차지하면서 소형가구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신혼가구와 독신가구의 ‘공간활용’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했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