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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 ‘창호 이맥스클럽’ 전국 56개로 확대…제주까지 추가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KCC(대표 정몽익)는 자사 창호를 시공하는 ‘이맥스클럽’ 회원사 수가 8개 추가돼 전국 56개로 늘어났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제주지역까지 그 범위가 확대돼 명실상부 전국망으로 발돋움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KCC는 최근 서울 논현동 삼정호텔에서 서울을 비롯해 원주, 천안, 청주,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8개의 신규 이맥스클럽에 대한 대리점 인증서를 수여식<사진>을 열었다. 


KCC는 이맥스클럽 회원사를 대상으로 창호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와 건축물의 창호 단열기준 강화 등 관련제도를 교육하고 있다. 또 리모델링법안 통과에 따른 창호 리모델링정보, 단열 및 결로성능 강화 등 창호관련 기술에 대한 간담회도 함께 실시해 회원사의 호응을 얻고 있다.

KCC 관계자는 “이맥스클럽 회원사는 표준설비 보유해야 하고 까다로운 품질평가를 충족해야 한다”며 “이를 기반으로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을 위한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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