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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노타', 백성현-다솜 사랑 이뤄지나…전체 시청률 1위 '굳건'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굳건히 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전국 시청률 28.8%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29.1%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일일극은 물론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도 정상을 꿰찼다.


들임(다솜 분)과 사죄를 드리겠다고 정남(이정길 분)의 집을 찾은 현우(백성현 분). 그는 상현(곽희성 분)과 만나게 된다. 정남은 현우를 향해 "들임이를 그만 놔주라"고 박대하기에 이른다. 평탄하지 못한 사랑을 지켜내고 있는 들임과 현우의 향후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같은 날 전파를 탄 일일드라마 SBS '잘 키운 딸 하나'와 MBC '엄마의 정원'은 각각 14.6%와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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