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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즈파크 빅밴드’ 콘서트, 4일 서울 LG아트센터서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재즈파크 빅밴드’가 다음 달 4일 오후 8시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콘서트를 연다.

‘재즈파크 빅밴드’는 지난 2007년 색소포니스트 이인관을 중심으로 피아니스트 지나(GINA) 등 젊은 18명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빅밴드다. 2008년 첫 앨범을 발매한 ‘재즈파크 빅밴드’는 2009년 크리스마스 앨범에 이어 2011년 재즈와 클래식을 접목한 정규앨범 ‘재직(JAZZIC)’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이번 콘서트에서 ‘재즈파크 빅밴드’는 빅밴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적인 곡인 베니 굿맨의 ‘싱 싱 싱(Sing Sing Sing)’을 비롯한 재즈 명곡부터 ‘록키’,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 명화 음악과 클래식 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스트로 가수 박정현과 유열, 정성조 전 KBS관현악단 단장이 무대에 오른다.

예매는 인터파크, LG아트센터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VIP 5만 5000원, R석 4만 4000원, S석 3만 3000원이다. 문의는 (02) 549-5520.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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