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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 전문기업 골든에셋, “실전 모의투자대회” 개최

경제 침체 여파 속에서 가파른 수익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투자 전문기업'이 등장해 화제다. 법인 자산운용부에선 부동산, 기업가치평가, 증권평가, Finance(캐피탈)등 다양한 투자 사업을 펼친 결과 비약적인 투자 수익 결과를 창출해낸 '골든에셋(www.goldenasset.net)'이 그 주인공이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까지 증권업계 내 전체 소송 건수는 총 400건에 달했으며 소송 금액은 무려 1조1316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일부 증권회사들의 경우 고위험 상품을 불완전하게 판매하면서 소송에 휘말리는 사례가 적잖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증권투자자들 사이에서 운용사 와 대형 증권사에 대한 불신이 만연해 있는 가운데 골든에셋은 철저한 Risk 관리 와 체계적인 투자 System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지난해 3월, 법인 설립으로 출발한 골든에셋은 Risk Management Group(리스크 관리부)을 통해 기업의 가치평가, Finance(캐피탈 업), 증권매매 와 더불어 기업과 개인의 재무 컨설팅을 포괄적으로 관리 하고 있다. 특히 골든에셋은 최근 3개월 간 경이로운 투자 수익률을 기록하며 주식투자자들의 입소문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골든에셋의 이러한 성과는 철저한 투자전문가 육성 및 관리로부터 출발한다. 투자전문가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으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골든에셋은 오는 4월 1일 잠재적인 인재 육성 프로젝트인 '실전 모의투자대회' 론칭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골든에셋의 실전 모의투자대회는 가상의 법인자금을 집행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화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모의투자대회 기간은 총 3개월이며 그에 따른 참가 비용은 골든에셋이 별도로 지급한다. 골든에셋은 최고의 수익률을 창출한 참가자에게 전문 인력 고용 협상 등의 포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골든에셋은 이번 실전 모의투자대회를 통해 기업 가치 평가, 그리고 증권 평가를 통한 모의투자 분야 투자전문가를 직접적으로 키워내겠다는 각오다. 아울러 캐피탈 시장 내에서의 모의 투자 등 각 분야의 유망한 투자전문가들을 본격적으로 키워 투자자들의 신망을 얻겠다는 것이 골든에셋의 계획이다.

골든에셋 관계자는 "증권거래 인구 500만을 돌파한지 꽤 지났지만 최근 증권 시장은 여전히 침체기를 겪고 있다."며 "이러한 불황 속에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투자시스템 개발은 골든에셋의 기업 철학이자 사명"이라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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