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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후의 날 for Kakao] 국내 최초! 서울에 나타난 좀비 퇴출 작전
친숙한 도시 이름으로 몰입감 강조 … 6대 6 파티플레이 '킬링필드' 눈길
● 장   르 : 시뮬레이션 RPG
● 플랫폼 : 스마트 디바이스
● 개발사 : 네시삼십삼분
● 배급사 : 카카오 게임하기
● 출시일 : 3월 11일 출시
● 가   격 : 무료/인앱결제


 

   
이른바 시뮬레이션 RPG '최후의 날 for Kakao(이하 최후의 날)'은 이미 '서울 좀비 박멸 작전'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사전 등록 이벤트에서 4만명의 유저가 등록을 했을 만큼 많은 관심을 불러모은 모바일 신작이다.
'최후의 날'은 세기말 좀비로 인해 파괴된 서울을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원거리 중거리 근거리로 구분되는 60여종의 총기와 스킬 그리고 캐릭터에 따른 방어구가 이색적이며 강화, 조합, 업적, 전우 등 다양한 게임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싱글 모드 외에 PvP 모드인 '킬링필드'와 '데드필드' 등이 지원된다.
특히 킬링필드는 기존에는 없던 6대 6의 PvP 시스템으로, 게임에 등록된 유저들과의 전투를 통해 나의 캐릭터의 강함을 시험해 볼 수 있고, 유저들을 격파할 때마다 점수를 획득해 누적 점수에 따른 순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규모 연합간의 전쟁 시스템을 오픈 초기부터 지원해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게임 론칭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 내 폐허가 된 서울의 '한강공원운동장'과 '잠실역'에 도착한 유저들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3월 한 달간 참여한 인원에게 다양한 게임 아이템과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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