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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시후가 참석한 중국 모터쇼에 18만 인파 운집
[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배우 박시후가 중국 춘계 국제 모터쇼에 초청돼 중국을 방문했다. 이 곳에는 무려 18만 명의 인파가 몰려 중국 내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최근 중국 영화 ‘향기’ 촬영을 마무리 하고 오는 26일 제작보고회를 앞두고 있는 박시후가 지난 15일 중국 춘계 국제 모터쇼 초청을 받고 방문했다. 평균 5만 여명 정도의 관람객이 모이던 국제 모터쇼에 박시후의 참석 공지가 나간 후 15일 단 하루 만에 중국 모터쇼 사상 역대 최다 관람객인 18만 여명이 몰려 중국 내 박시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춘계 국제 모터쇼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박시후가 출연하기로 한 부스에 한꺼번에 많은 팬들이 몰려 안전상의 문제로 행사가 취소될 뻔했다. 중국 내에서 인기가 많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인기가 많은 줄을 몰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박시후가 참석 예정인 영화 ‘향기’ 제작보고회에 참석예정으로 60여 개의 언론 매체들의 취재 요청은 물론 업무가 마비 될 정도로 많은 팬들의 참석 가능 여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박시후는 오는 26일 베이징 JW메리어트호텔에서 있을 영화 ‘향기’ 제작발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화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박시후는 영화 ‘향기’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기 위해 25일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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