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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신호동 부영 2차 1388 가구 분양
부영주택은 부산시 강서구 신호동 신호지방산업단지에 ’사랑으로‘ 부영 2차 아파트 1388가구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같은 신호지방산업단지에서 1차로 1064가구를 공급한 부영주택은 이달 2차 1388가구에 이어 연내 추가로 2개 단지에서 1278가구와 1109가구를 잇따라 공급할 예정이어서 이 지역에 모두 5000가구 규모의 사랑으로 부영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2차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6~20층 총 20개동 규모다. 공공임대는 전용면적 59㎡ 345가구, 84㎡ 979가구 등 총 1324가구며, 일반분양은 147㎡ 총 64가구가 공급된다.

청약은 20일 1·2순위, 21일 3순위 접수한다. 선착순 계약은 이달 28일부터 진행되며, 올해 7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임대가격은 59㎡형의 경우 임대보증금 5000만원에 월임대료 32만원, 84㎡형은 보증금 7200만원에 월임대료 42만원이다. 일반분양인 147㎡형은 3억7000만원에 공급된다. 전 가구에 발코니 확장과 새시를 시공해 준다. 이 아파트는 단지 바로 앞이 해안가로 탁 트인 바다조망권이 장점이다. 인근에 을숙도, 가덕도 등 천혜의 자연 환경이 자리하고 있다. 051-832~5317~8

박일한 기자/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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