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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현장밀착형 취업지원 서비스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구직 의사는 있으나 취업을 못하고 있거나, 취업의욕이 낮은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심층상담과 정보를 제공하는 ‘시민 일자리설계사’를 채용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경력단절여성 및 청년층 미취업자 등 5명을 선발해 서초구 취업정보은행(2명) 및 취약계층이 많은 주민센터(방배2·4동, 양재1동 각 1명)에 배치했다.

구는 종합사회복지관 등과 협력해 구직의사는 있지만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대상을 우선 조사한 후 대상자의 연령, 학력, 구직의사 등을 바탕으로 시민 일자리설계사가 직접 방문해 심층상담을 실시한다.

심층상담 후엔 취업상담사와 협의해 개인별 특성에 적합한 기업을 알선해 주고, 필요시 동행면접 등 일대일 밀착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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