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채팅방서 여성 가장해 성매매 알선한 일당 적발
[헤럴드생생뉴스]인터넷 채팅 사이트를 통해 ‘조건 만남’을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등 행위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의 20대 업주가 구속됐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경찰에 따르면 업주인 A(24) 씨 등은 지난 1월부터 한 달간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인터넷 채팅사이트로 성매수 남성을 모집, 성매매 여성과 연결하는 수법으로 157회에 걸쳐 27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채팅 담당 남성 ’매니저‘ 4명을 고용해 채팅방에서 마치 여성인 것처럼 속여 남성들의 성매수를 유혹했다. 거래가 성사되면 준비된 렌터카가 성매매 여성을부근 숙박업소로 데려다 줬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