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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하트, 두 남자가 뭉쳤다! '환상 퍼포먼스'
유닛그룹 투하트(샤이니 키, 인피니트 우현)가 각자의 그룹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 팬들의 큰 함성을 이끌어냈다.

투하트는 1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딜리셔스(Delicious)'를 열창했다. 우현과 키는 환상적인 호흡 속에 화려한 안무와 탄탄한 보컬 실력을 뽐냈다.


평소 돈독한 사이인 동갑내기 친구인 두 사람은 각자의 그룹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일 발매한 음반은 당일 1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음반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이틀째인 11일까지 여전히 1위를 고수하며 앨범판매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타이틀 넘버 '딜리셔스' 역시 마찬가지.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 사이트 벅스 뮤직과 소리바다에서 1위를 달성했으며, 현재도 각종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키와 우현이 의기투합한 'The 1st Mini Album'은 80년대 빈티지 스타일을 우현과 키의 언밸런스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재해석해 냈으며, 두 보컬의 색다른 어우러짐이 듣는 이들을 즐겁게 하는 음반이다. 타이틀곡 '딜리셔스' 외 '인트로(Intro)', '미로(迷路)', '유어 마이 레이디(You`re My Lady)', '텔미 와이(Tell Me Why)', '출발' 등 총 6곡으로 구성돼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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