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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얼, 말이 필요없는 봄을 닮은 멜로디+감미로운 보이스
남성그룹 소리얼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듣는 이들을 울렸다.

소리얼은 1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곡 '심장이 말했다'를 열창했다.


이들은 감성적이고 애절한 보이스로 차세대 발라드 기대주임을 증명해보였다.

'심장이 말했다'는 80-90년대 유행했던 Synth Pop스타일을 재해석한 경쾌한 발라드 곡으로 멤버들의 안정적인 가창력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활동 시작 전부터 '다음 뮤직-라이징아이'에서 일주일 만에 2만뷰를 돌파하며 AOA, GOT7등 쟁쟁한 아이돌 그룹들을 제치고 2위를 차지하는 등 데뷔 전부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소리얼은 이번주 음악프로그램을 통한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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