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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 게 화석, 무려 4억 5000만년 전 갑각류 …대박
[헤럴드생생뉴스]신종 게 화석 발견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레스터 대학 고생물학 연구진이 약 4억 5000만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갑각류 화석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화석은 지금의 바닷가재와 게의 생물학적 진화 모습을 알 수 있는 유형의 ‘개형충’ 화석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화석은 개형충 화석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측된다. 이 때문에 ‘신종 게 화석’이라고 불리운다고 전해졌다.

연구진의 데이비드 시베터 레스터 교수는 “신종 게 화석은 고대 해양 갑각류의 생태계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며 이 화석에 ‘루프리스카 이나큐바(Luprisca incuba)’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종 게 화석, 어떻게 발견했을까?”, “신종 게 화석, 우와 신기하다”, “신종 게 화석, 만져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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