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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글의 법칙’ 이영아, 고열과 탈수증세에도 씩씩하게 견뎌!
‘정글의 법칙’ 이영아가 감기몸살에도 씩씩하게 정글생활을 견뎌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서는 100회 특집으로 ‘정글의 법칙 the 헝거게임’ 최강자족과 신입 병만족의 생존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아는 화살 쏘기 대결과 저녁 식사 후 탈수증과 고열증세를 보였다. 의료진에게 치료를 받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지만 추운 야외에서 쉽게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이에 서하준, 김동준, 봉태규, 김병만 등 병만족 부족원 전부는 아픈 이영아를 걱정하며 자는 동안 춥지 않게 밤새 모닥불을 피우고 옷을 덮어주며 끈끈한 가족애를 보여줬다.

다음날 기운을 차린 이영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글 오기 일주일 전부터 감기몸살 증세가 있었지만 부족원들에게 피해 주지 않기 위해 꾹 참고 견뎠다”라며 “그런데 부족원들이 아픈걸 알고 정말 많이 챙겨줘서 너무 고마웠고 미안했다”며 부족원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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