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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글의 법칙’ 전혜빈, 화살 쏘기 대결서 백발백중 ‘정글 여전사답네’
‘정글의 법칙’ 전혜빈이 화살 쏘기 대결서 백발백중 실력으로 정글 여전사의 위용을 뽐냈다.

14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서는 100회 특집으로 ‘정글의 법칙 the 헝거게임’ 최강자족과 신입 병만족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째 대결 종목으로 화살 쏘기 단체전이 진행됐다. 1라운드 대결에서 봉태규와 임원희 모두 화살 쏘기에서 실패했을만큼 어려운 대결 종목임을 입증했다.

이때 2라운드 주자로 나선 최강자족 전혜빈은 신입 병만족 이영아를 상대로 2발 모두 두리안을 맞추며 정글 여전사의 위엄을 과시했다.

특히 전혜빈은 영화 ‘헝거게임’의 여주인공 제니퍼 로렌스를 연상하게 하는 완벽한 자세로 주위의 찬사를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그의 필사적인 노력에도 결국 병만족이 최종 승리를 거머쥐면서 최강자족은 우승상품인 투구게를 빼앗겼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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