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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화가 필요해’ 공서영, 게임중독남에 조언 “자신과의 게임하라”
종합편성채널 MBN ‘세대격돌 대화가 필요해’(이하 대화가 필요해) 공서영이 ‘게임 중독남’의 실태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오는 16일 방송하는 ‘대화가 필요해’ 2회에서는 각기 다른 놀이 문화에 빠져있는 ‘신세대 대표’들이 등장, 기성세대들과 양보 없는 토론 배틀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2회 녹화에는 24시간이 모자라도록 심각한 게임 중독에 빠진 남성이 등장, 김성주, 공서영을 비롯해 기성세대 패널들을 경악케 했다.


‘게임 중독 유부남’은 심지어 방송 중에도 자동 플레이 시스템으로 계속해서 게임을 진행, 스튜디오에 자리한 사람들을 한 번 더 충격에 빠뜨렸던 상황. 이에 공서영은 “나도 게임을 많이 한다. 근데 자동 게임은 이해가 안 된다”며 난색을 표했다.

공서영은 “사실은 저도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젊은 세대 중에 게임을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며 “그런데 중독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게임에서)왕을 깬다는 심정으로 자신하고 게임을 한번 해봐라”라고 조연해 눈길을 끌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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