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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중기청, 창업선도대학 본격 가동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형호)은 서울지역에서 4개 창업선도대학을 선정, 유망 청년 창업가를 발굴ㆍ육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서울지역 창업선도대학은 연세대, 인덕대, 동국대, 건국대 등 총 4곳으로 지난해보다 한 곳이 늘어났다.

이들 창업선도대학은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체험형 창업강좌를 개설ㆍ운영, 창업 실무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아울러 청소년 창업캠프, 창업경진대회,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 등 서울지역 창업 행사의 거점 구실을 하는 한편, 창업친화적 학제구축(창업특기생ㆍ창업중점교원 육성ㆍ창업장학금), 학생창업지원 프로그램(창업동아리 육성), 글로벌 해외창업(글로벌 적정기술 창업ㆍ글로벌 아이템 발굴 육성) 등 다양한 자율특화 프로그램도 연중 제공한다.

이들 창업선도대학은 오는 24일부터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이내인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자 모집을 시행하며, 희망자는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창업넷(www.changupnet.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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