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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여대, 전문가 초청 ‘국제매너를 갖춘 대학 지성인’ 강의 개설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서울여자대학교는 2014학년도 1학기부터 교양교과목 ‘국제매너를 갖춘 대학 지성인’을 개설해 문화 정치 경제 과학기술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는 강연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여대는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삶의 경험과 가치관 등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이를 통해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폭넓고 다양한 관점의 지식과 태도를 지닌 교양인을 양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학생누리관 소극장에서 열리는 ‘국제매너를 갖춘 대학 지성인’ 강의에는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3월18일), 서은영 전(前) JP모건 홍콩 상무(3월25일), 정성희 동아일보 논설위원(4월1일), 이만중 보끄레머천다이징 회장(4월15일) 등 각계 저명인사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4월 8일에는 전혜정 총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설 계획으로, 학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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