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키오바이오젠, 독일에서 수입한 ‘프로퍼틸(Profertil)’ 출시
스트레스, 환경오염, 만혼, 흡연과 음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남성 불임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 진료 통계에 의하면 2008년부터 2012년 사이에 불임으로 치료를 받은 남성 환자가 연 평균 11.8%씩 늘었다. 여성 불임환자가 연평균 2.5%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4배 이상 높은 수치다.
연령대별로는 남녀 모두 35세부터 44세까지의 불임환자가 12.3% 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요즘처럼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시점에 이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남성 불임은 무정자증, 정자무력증, 기형정자증, 항정자항체 등에 의해 발생한다. 몸의 생리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들이다. 이럴 때는 세포와 혈액생성에 필요한 엽산,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등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해외에서는 엽산과 아연 등의 성분을 건강보조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베키오바이오젠이 수입하여 판매하는 독일 프리미엄 남성용 건강기능식품 ‘프로퍼틸(Profertil)’도 그 중 하나다.
프로퍼틸은 필수아미노산의 일종인 L-carnitine, L-arginine이 들어 있고 인체 세포의 에너지 생성 단위로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미토콘드리아의 필수 성분인 Co-Q10도 함유했다. 엽산과 아연은 물론, 비타민E, 셀레늄이 포함되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준다는 것이 베키오바이오젠의 설명이다.
프로퍼틸의 이러한 효능은 해외유수논문 결과로도 입증된 바 있다. 해외논문 검색 사이트에서 ‘Profertil’을 입력하면 관련 논문을 확인할 수 있다고.
프로퍼틸의 1회 복용량은 2캡슐이며, 1개월용(60캡슐)과 3개월용(180캡슐) 두 가지 포장단위로 판매되고 있다. 제품 관련 상담은 전화(㈜베키오바이오젠: 02-579-9136/7)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