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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서강준, 달달한 첫 스킨십 '삼각관계' 본격화
배우 서강준이 이민정에게 본격적으로 마음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3월 13일 오후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에서는 나애라(이민정 분)와 국승현(서강준 분)의 달달한 첫 스킨십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국승현은 택시 나애라가 택시 안에서 꾸벅꾸벅 졸며 고개를 떨구자 그의 머리를 살포시 자신의 어깨에 기대게 하고 미소를 지었다.


또한 국승현은 만취 상태인 나애라를 직접 업은 채 안전하게 집에 데려다 줬다. 본격적으로 나애라에게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한 국승현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실제 연인 사이를 방불케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차정우(주상욱 분), 나애라, 국승현으로 이어지는 삼각관계에 불을 지폈다.

앞서 차정우와 국여진의 듀엣 무대를 보고 알 수 없는 질투심을 느꼈던 나애라였기에 이들의 모습은 극을 보는 재미를 한층 더했다.

차정우의 회사에 남아 그를 본격적으로 괴롭히려고 마음먹었던 나애라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지, 아니면 이 둘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차정우를 인생의 ‘멘토’로 여기는 국승현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되고 어떠한 반응을 보이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국회장(이정길 분)에게 냉담하게 대했던 국여진의 과거가 밝혀지면서 앞으로 차정우를 지키기 위한 국여진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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