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키움증권은 19일부터 4월 9일까지 매주 1회씩 총 4회에 걸쳐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 13층 교육장에서 ‘제10회 FX마진 실전교실’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JP모건 체이스은행 외환딜러 출신인 마크로헤지코리아 김중근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중국의 성장 둔화와 우크라이나 위기 고조에 따라 유럽증시를 중심으로 해외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FX마진 투자 및 매매전략과 관련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는 FX마진 거래에 있어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기술적 분석, 실전매매기법, 리스크 및 심리관리에 대해 배워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선착순 3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k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