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지난 2일 오픈한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와 ‘미사강변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방문객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대우건설 최일룡 분양소장은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 모두 서울 접근성이 좋고, 신도시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분양가가 경쟁력 있게 책정되어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내방객들이 주로 실수요층이었고, 전반적으로 평면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와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는 강남권 대체신도시로 최근 분양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하는 민영 아파트이다.
▲A2-9블록의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4~지상 25층 8개동 687가구(전용면적 94, 101㎡), ▲A3-9블록의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2~지상 23층 16개동 972가구(전용면적 101, 113㎡) 규모이다. 두 단지 모두 중심상업지구인 '트랜짓몰'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위례내부선(추진예정), 위례신사선(추진예정)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에 위치한다.
이들 단지가 들어서는 위례신도시는 강남과 가장 맞닿아 모든 생활 프리미엄을 같이 누릴 수 있는 강남권 대체 신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탄천로 등의 광역교통망이 가깝고 수도권 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과 5호선 마천역, 우남역(신설)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특히 서울 경전철 사업이 재추진되면서 위례신도시 노선이 추가됨에 따라 강남권과 대중교통 접근성이 더욱 향상돼 분양열기가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정법조타운(예정), KTX 수서역세권개발(예정)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아울러 이곳에는 중심상업지구인 '트랜짓몰'이 조성돼 기본적인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인근 롯데월드, 롯데마트, 이마트, 가락시장, 가든파이브, 삼성서울병원, 현대아산병원 등 기존에 있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도 가깝다. 또 19개 초·중·고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교육환경도 우수하며, 풍부한 녹지공간에 창곡천과 장지천이 흐르는 친환경 신도시로 꾸며지고 있다. 청량산과 탄천을 연결하는 생태공원과 4.4㎞의 친환경 순환 산책로가 조성돼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는 3.3㎡당 평균 1700만원대,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는 1680만원대로 판교·분당과 비교해 서울접근성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낮다. 모델하우스는 전화 후 방문예약제로 운영중이다.
분양문의: 1688-6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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