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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하항공전문학교 2014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성황리 개최

아시아나항공 A-330 기내에서 특별한 하늘 속 입학식 진행
예비항공정비사로서 항공우주박물관 견학 및 제주 올레길 걸으며 자아성찰의 시간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학교인 인하항공전문학교는 201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항공특성화 전문학교로 널리 알려진 인하항공전문학교(www.inhacollege.co.kr, 이사장 김종현)은 지난 4일 국내 최초로 하늘 위에서 입학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기내 입학식은 예비항공정비사들을 위해 3년 전부터 진행해 온 인하항공만의 특별한 입학식이다. 미래의 일터가 될 공항에서 직접 비행기를 체험하며 남다른 각오를 다지길 바라는 의미가 숨어있기도 하다.

기내에서 입학식이 끝난 후 제주도에서 2박 3일 동안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견학을 비롯하여 올레길을 걸으며 자아성찰의 시간을 갖는 등 새내기로서 첫 걸음이 의미 있고 가치 있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처럼 항공정비학도로서의 의지를 다지며 열정을 품을 수 있도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는 것 또한 인하항공전문학교 만의 특별한 입학문화다. 

인하항공전문학교 김종현 이사장은 “항공정비사의 꿈을 안고 입학하는 새내기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더불어 기내에서의 입학식을 통해 항공인이 되고자 하는 의지에 강한 동기 부여가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입생 최선호(항공전자공학과)는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며 직접 보니 항공정비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강해졌다. 열심히 공부해서 인하항공의 자랑으로 남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는 1992년 개교 이래 변함없이 항공 특성화 전문학교의 길을 걸어왔으며, 항공기계공학과와 항공전자공학과를 운영하며 전국 최고의 자격증 취득률과 항공기술부사관 배출1위를 자랑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항공분야 지역공동화 시범과정에 선정 되었고, 국가기간전략사업에도 선정되어 항공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문의)032-555-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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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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