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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오쇼핑, 언더웨어 특집전 ‘란제리가 필요해’ 진행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CJ오쇼핑(대표 이해선ㆍ변동식, www.CJmall.com)은 13일부터 23일까지 언더웨어 특집전인 ‘란제리가 필요해’를 진행한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6년 연속 언더웨어 TV 매출 1위 기록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언더웨어 특집전에서는 ‘제이 제임스딘’, ‘오모떼 릴렉스’, ‘로즈버드 by 비비안 쿠셔닝’ 등 CJ오쇼핑의 대표 언더웨어 브랜드의 2014년 S/S 신상품들을 모두 16만99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특집전 첫 날인 13일 밤 10시 40분 방송에서는 제이 제임스딘 노와이어의 2014년 봄 신상품인 ‘와이어 프리 맥시마37라인’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노와이어 6세트에 헴팬티 3종, 보조패드 1종 등 총 16종으로 구성된 ‘와이어 프리 세트’는 노와이어의 편안함과 함께 엔젤윙몰드 기술을 통해 최대 37mm 볼륨업 연출이 가능하다. 


이어 22일 오후 1시부터는 론칭 이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으며 벌써 9번째 시즌을 맞은 CJ오쇼핑의 대표 보정속옷 브랜드인 오모떼의 ‘오모떼 릴렉스 시즌9’를 론칭한다. 브라팬티 4세트와 보정웨어 2세트로 구성된 ‘오모떼 릴렉스’는 TV홈쇼핑 상품 중 유일하게 날개 부분에 면 140수 소재를 사용했다. 주로 고급 셔츠와 언더웨어에 사용되는 면 140수 원단은 실이 도톰해 촉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으로 보통 높은 숫자일수록 고급 원단임을 의미한다.

마지막 날인 23일 오후 1시 40분부터는 로즈버드by비비안의 스테디셀러 라인인 ‘쿠셔닝라인 시즌4’를 방송한다. 남영비비안 창립 60주년을 맞아 업그레이드된 ‘쿠셔닝라인’은 와이어를 몰드 안으로 삽입해 노와이어와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컵 내부와 받침에 기능성 원단인 효성 테크웨이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항균기능과 흡한속건기능이 적용된 기능성 소재인 테크웨이는 봄, 여름철 원활한 땀배출을 도와준다.

한편, CJ오쇼핑은 이 기간 동안 사은품 증정, 특별 추가 구성 등의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특집전 기간 동안 해당 브랜드의 세트 구성 상품을 구입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올리비아 허슬러와 씨(SI)의 패션 트레블 백을 증정한다. 또 이 기간 동안 본 세트 구성 외에 특별 추가 구성 증정을 통해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선영 CJ오쇼핑 언더웨어/침구사업팀 팀장은 “이번 특집전은 언더웨어 TV 매출 6년 연속 1위라는 큰 영광을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며 “특히 봄철 옷 맵시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겐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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