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은 현재 방영 중인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 일본 장교이자 야쿠자 조직 일국회를 이끄는 덴카이(김갑수)의 양자 도야마 아오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차갑지만 이지적인 그의 마스크는 야성적인 매력을 지니면서 속을 알 수 없는 눈빛이 돋보이는 도야마 아오끼 역에 완벽하게 녹아 들고 있으며 다양한 액션장면 및 눈빛 연기 또한 뮤지컬 배우 출신답게 완벽하게 소화해 관계자들의 칭찬이 자자하다는 후문이다.
지난 회차부터 신정태(김현중), 임수향(데쿠치가야)과의 삼각관계 및 다양한 액션신들로 드라마의 전면에 등장 한 윤현민은 특히 오늘(12일) 방영되는‘ 감격시대’에서 드디어 주인공 신정태와 대립 하게 된다.
현재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연예연기학과에 재학중인 윤현민은 드라마 출연과 캠퍼스를 오가는 와중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주목받는 연기자로 떠오르고 있다.
윤현민은 tvN ‘롤러코스터’, MBC’볼수록 애교만점’, JTBC ‘무정도시’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윤현민은 “평소 존경하던 배우인 김갑수 선배님과 이번 드라마에서 함께 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 선배님 같은 최고의 연기력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다. 부족하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한 단계씩 밟아 올라가 연기력으로 인정 받는 배우가 되겠다. 많은 질책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