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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코리아, 취준생 위한 ‘연탄 프로젝트’ 진행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최근 취업시장에서 ‘스펙초월 채용’이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주요 기업들이 ‘직무 중심 채용’을 속속 실행하고 있다.

자신이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취업 선배’를 만나 실질적인 조언을 듣는 것이 중요해지는 이유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는 취업준비생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각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취업 선배를 섭외, 학생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는 ‘연탄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는 지난 1월 ‘연탄 프로젝트’를 시작, 총 7번에 걸쳐 소셜커머스 MD, 아나운서, 플로리스트, 보험계리사, 요리연구가, 영화음악감독 등을 초청해 강연을 열었다.

이번에 열리는 8차 연탄 프로젝트에서는 온라인 브랜드 ‘Sockstaz(삭스타즈)’의 성공을 일군 20대 창업가를 초빙한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회원이면 누구나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까지 ‘연탄 프로젝트’ 페이지(http://cafe.naver.com/goodlab/1852)에 ‘Sockstaz(삭스타즈)‘ 대표에 대해 궁금한 점을 덧글로 남기면 된다.

한편,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는 오는 4월에는 9번째 연탄 프로젝트로 국립현대미술관에 근무하는 학예연구사와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연탄 프로젝트’ 페이지(http://cafe.naver.com/goodlab/15196)에서 확인 가능하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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