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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가매물 수요 급증… ‘당진엠코타운’ 분양문의 늘어

정부가 부동산 경기 부양을 위해 적극적인 규제완화 정책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앞둔 시점에서 중소형 저가매물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실제 지난해 주택거래량은 전년대비 15.8% 늘어난 85만2천 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5년간 평균 거래량에 근접한 수준. 2012년 3%의 하락률의 보였던 수도권 주택 매매가격 또한 지난해 1.1%을 기록하는 등 하락세도 다소 진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국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7.02%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봄 이사철에 따른 이사수요가 늘어난 상태에서 매물 품귀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사상 초유의 전세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전셋값 상승의 여파로 매수세로 전환한 수요자들도 늘어난 분위기다. 전셋값이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을 만큼 가격이 뛰면서 자연스레 방향을 선회한 세입자들이 중소형 저가 매물을 눈 여겨 보고 있는 것.

이에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단지들을 살펴봐도 서울지역 평균 전셋값 대비 비슷한 수준이거나 오히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다. 

당진에 855가구가 공급되는 현대엠코의 경우 현재 실거래 전세가보다 저렴한 8천만 원대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부지면적만 68만m²에 달하는 송산2일반산업단지 내 입지다.

송산지구는 대규모 철강클러스터 구축으로 탄탄한 배후수요 확보는 물론 많은 인구 유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수한 입지적 우위를 선점하고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등 현대계열사와 동부제강 등이 입지, 현대자동차그룹이 1조원을 투자해 사업을 진행 예정에 있어 국내 철강 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대형마트가 입점을 앞두고 있고, 현대제철 복지관을 비롯한 문화편의시설이 잘 갖춰질 예정이다. 633지방도, 국도 38호선,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부동산관계자는 “지난해 10월 공동주택 건설현황에 따르면 입주물량이 2011년 풍림아이원 575세대, 2012년 원당 이안 푸르지오 롯데캐슬 2,184세대, 2013년 대덕마을1단지 333세대, ‘당진엠코타운’ 855세대로, ‘당진엠코타운’이 마지막 입주물량으로 조사된 바 있어 향후 투자가치가 높다.”고 전했다.

이를 종합해 볼 때 당진 주택량 공급 부족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당진의 지가와 부동산 투자가치는 계속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합리적인 분양가격과 배후의 경제적 인프라, 부동산 정책 등이 맞물려 있기 때문.
 
안정적인 고정수요층 확보가 안정하며 성장동력 사업을 기반으로 높은 수익률 창출이 가능한 곳으로 인근 지역까지 경제시너지 효과도 주목된다. 여기에 올해부터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와 중과세 폐지, 취득세 1% 영구인하 혜택 등 주택 관련 세금 감면 정책이 적용됨에 따라 주택 시장이 회복이 점쳐지고 있는 상황.

단지는 지하1층~지상21층 11개 동 전용면적 84㎡ 총855가구로 구성됐다. 4가지 type 단일 주택형으로 전세대 남향형 배치 적용과 고품격 모던스타일로 설계, 단지배치의 동 간격을 넓혔다. 2년간 분양가 60% 담보 대출 이자전액 지원까지 가능하며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중에 있다.

분양문의: 0 41) 3 52-5386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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