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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마미아' 허경환, '상남자 냉장고' 충격 선사 '대체 어떻길래?'
개그맨 허경환의 '상남자 냉장고'가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맘마미아'에서 박미선-이영자-허경환-니엘은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을 선보인다.

허경환은 11년 자취경력의 소유자로, 베테랑이 될 법 하지만 부엌 살림만큼은 달랐다. 그는 "모든 음식을 다 넣어야 하기 때문에 냉장고가 가장 중요하다"며 남다른 냉장고 이론을 펼쳤다.

앞선 촬영에서 허경환의 어머니는 만물상을 방불케 한 냉장고를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어머니는 끝도 없이 나오는 냉장고 내용물에 어쩔 줄 몰라 했다. 냉장고 안에서는 5년된 냉동식품, 얼어버린 한약, 수십 개의 닭가슴살 등 다양한 음식들이 등장했다.


이는 지난 방송에서 일렬로 진열된 음료수가 인상적이었던 양재진의 냉장고와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때아닌 냉장고 청소에 온 가족이 투입될 정도로 대 공사가 된 허경환의 냉장고 본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허경환의 남다른 냉장고 이론 빵 터지네", "나도 싱글남이라 허경환 냉장고 너무 공감", "허경환 모습, 친근하다", "허경환의 냉장고 속인데 왜 내가 찔리지", "허경환 냉장고 내가 다 청소해 주고 싶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맘마미아'는 스튜디오를 벗어나 엄마와 자식이 함께 24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리얼하게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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