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전국의 백화점에 입점된 갤럭시 매장 69곳과 빨질레리 매장 45 곳 등 총 114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수트와 셔츠ㆍ벨트ㆍ구두 등 액세서리를 포함한 구매액이 총 100만원 이상인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비핸즈카드(바른손) 10만원 청첩장 상품권을 제공한다. 비핸즈카드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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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질레리 [사진제공=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
특히, 갤럭시ㆍ빨질레리는 결혼식 예복 스타일링 팁을 제공한다. 또한 최근 예복이 일회성이 아닌 일상복으로서 실용성이 중요해진 것을 고려한 다양한 상품도 선보인다.
갤럭시는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소재를 활용한 착용감이 편한 수트를 제안한다. 극 세번수로 제직한 초경량의 소재와 부자재를 활용해 청량감을 더했고, 안주머니에 전자파를 차단하는 기능을 가미하는 한편, 이어폰 홀 등 기능적인 디테일도 신경 썼다.
빨질레리는 올 봄 트렌드 컬러인 블루 컬러에, 자기 표현이 강하고 패션을 즐기는 남성들을 겨냥한 체크 패턴의 수트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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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사진제공=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
빨질레리 이지영 디자인 책임은 “청마 해의 영향으로 수트는 물론 셔츠ㆍ타이ㆍ액세서리 등 모든 아이템에서 다양한 블루 컬러를 엿볼 수 있다” 라며 “예복에 화려한 페이즐리ㆍ플라워 프린트 등 다양한 패턴의 포켓 스퀘어ㆍ부토니에를 가미하면 화려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vicky@heraldcorp.com
